
'날씨'라는 예명으로 활동 중인 음악가 김어진씨가 '무려' 작년(25년) 11월에 [인간 없는 소리]라는 다원예술공연작품을 올렸다는 사실이 '매우' 뒤늦게 알려졌다.
2022년과 2023년에 [멸종동물생활협동조합]이란 유니크한 공연 전시를 진행하여, 극소수의 팬층을 가졌던 김어진씨가 25년에도 새 작품을 선보였었다는 것이다.
본 공연은 서울 마포구 ‘틸라그라운드’에서 25년, 11월 28~30일 3일간 펼쳐졌으며, 호주에서 멸종되며 언어를 잃어버리는 꿀발이새의 사연과 기하학, 영상, 사운드, 설치 미술 등이 기묘하게 어울려져 있었다고 한다.
본 공연의 관람했던 나 기자 박달재는 “관객들이 둘러앉아 있고, 꿀빨이새의 노래를 들리는 풍경 등이, 마치 인디언(네이티브 아메리칸) 공동체 어느 때의 따뜻한 평화를 보는 것 같았다”라고 증언한다.
(아베스타 아트 - 박달재 기자)

<꿀빨이새 홀로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