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모습
배우이자, '유앤미 블루' 카피밴드 '유앤미 보리'의 보컬이자, 보치아 선수 등으로 활동중인 '팔방미남' 이성민씨가 작년에 이어, 7월 5일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10회 대한민국휠체어합창단 정기연주회 <기뻐하라! 모든 이들은 형제가 되라라>'에 일원으로 참여했다.
이성민씨는 합창 베이스 파트원으로, 'Eres Tu', 'Dancing Queen' 등의 명곡과 대곡인 '베토벤 9번 교황곡'을 소화했다.
공연은 동시성, 비선형, 김동화, 조우리씨가 관람하였는데, 동시성씨는 "베토벤 9번을 직접 들은 게 처음인데 감동이었다"면서 "매우 자랑스러운 일이다"라고 관람 소감을 밝혔다.
(아베스타 아트 - 박달재 기자)
공연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