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6일, 동시성씨의 33번째 생일을 맞아, 이를 기념하는 잔치를 종로구 도처에서 가졌다는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날 잔치에는 생일자 동시성씨 외에 비선형, 김동화, 시이라젠느, 유선율, 아로아의 다섯명이 참석해 잔치를 빛냈다.
이들은 고급 중식집에서 양고기 요리와 쇠고기 요리와 돼지고기 요리를 먹은 뒤, 2차로 중급 요리집에서 장어고기 요리와 돼지고기 찌게 요리를 먹은 뒤, 3차로 저급 호프집에서 감자와 오징어고기, 닭고기 등의 식재료를 밀가루 반죽옷을 입혀 기름에 튀겨낸 음식을 먹는 등, 장시간에 걸쳐 호화로운 섭취를 했다. 생일자 동시성씨는 "예닐곱 종류의 고기를 먹었다. 어렸을때 오리를 기른적이 있기 때문에 오리고기는 먹지 않는다."라고 잔치의 소감을 밝혔다.
(아베스타 아츠 - 조랑말 기자)
잔치 참석자 비선형, 아로아, 유선율 / 선물로 받은 외산 꿀가루, 마하리쉬 컬러 화보집, 최후의 만찬 입체 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