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성 2018.07.22 05:24
조회 수 329 댓글 0

 

검정색 쵸크 페인트가 유통 기한을 뛰어넘었기에

'삼발라' 거실의 한쪽 벽면에 포인트로 발라 주기로 하였다.

 

bl1.JPG

 

중간에 '액체금속심장' 김동화씨가 방문하여

책장을 옮기거나 채우는 것 등을 도와주었다.

 

bl2.JPG

 

람비가 어김없이 드러누웠다.

고양이들은 변화에 기민하다.

 

bl3.JPG

 

중앙에 거룩한 분들의 액자도 붙여 주었다.

한결 엄숙해진 분위기의 거실이 되었다.

 

bl4.JPG

 

이사한지가 어느덧 석달이 되가는데

이제 한 70% 정도 꾸며진 것 같다.

?

Title
  1. 캄툴린포체께 가피 받은 제리

    Date2022.10.20 By동시성
    Read More
  2. 바로 먹을 수 있는 햄들

    Date2022.10.03 By동시성
    Read More
  3. 하몽

    Date2021.07.02 By안채호
    Read More
  4. 연극 살아내기 관람 기념사진

    Date2020.06.29 By동시성
    Read More
  5. 뷔페에 간 삼인방

    Date2019.11.02 By동시성
    Read More
  6. 청둥오리 커플

    Date2019.01.23 By동시성
    Read More
  7. 올 솔리드 기타 구입

    Date2018.12.05 By동시성
    Read More
  8. 검은색 거실

    Date2018.07.22 By동시성
    Read More
  9. 람비의 자는 모습들

    Date2018.07.21 By동시성
    Read More
  10. 시원한 형 집뜰이

    Date2017.12.16 By동시성
    Read More
  11. 화장실 앞의 가을사랑이

    Date2017.06.23 By동시성
    Read More
  12. 민주 정권 교체 만세!

    Date2017.05.11 By동시성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Nex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