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m Body> 포스터
호모 스피리투스가 2021년 1월 19일, 서강대 메리홀 대극장에서 열린 '온앤오프 무용단'의 20주년 기념하는 무용극 <Warm Body>에 참여하여, 비선형씨는 작곡과 음악감독을, 동시성씨는 액체금속심장 김동화씨와 함께 영상촬영을 맡았다.
온앤오프 무용단의 한창호, 도유와 함께 총 10명의 무용수가 참가한 <Warm Body>는 기존의 듀엣 등의 작품에서 보다 확장하여 '자연과 그리고 관계의 깊은 울림을 느낄 수 있게 하는' 작품이다.
동시성씨는 "개인적으로 신성과 구원을 느낄 수 있었던 최고의 작품이었다"며 "촬영하는 내내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베스타 아트 - 박달재 기자)
무용수들과 스텝들의 단체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