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김동화씨의 네오 싸이키델리아 프로젝트 '은하시민'의 첫 싱글로 발매될 <황금성배>의 믹싱과 마스터링이, 동두천에 위치한 김어진씨의 개인 작업실에서 이뤄졌다.
이 날 작업에는 '믹싱 당사자' 김동화씨와 '믹싱 전문가' 김어진씨 외에도 동시성, 향적(만화가 백종민)씨가 자리를 함께 했는데, 이들은 작업 후에 '은하시민'의 첫 음원 출시를 기념하는 술자리를 가졌다.
'은하시민'의 첫 포문을 여는 <황금성배>는 오는 4월 15일에 각종 스트리밍 싸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아베스타 아트 - 조랑말 기자)
작업 후 한잔 하는 모습 / 작업 후 한잔 더 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