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성2015.06.06 07:35

안동 음식은 모두 간이 쎄지 않고 품위가 있어 모두 맛있었는데, 그 중 기억에 남는 음식을 꼽자면


첫째날 석식인 '안동 헛제사밥'은 조촐한 듯 하면서도 알차고 매력적이었다.
둘째날 석식인 '자연산 민물 매운탕'은 소주랑 한잔 하기에 더 없이 좋았다.
셋째날 중식인 '경당종택 종가집 음식'은 편육과 소갈비는 물론, 이름모를 소고기 반찬,

처음 맛보는 상추를 이용한 국, 가루를 내서 볶은 황태 등 모든 반찬이 탁월했다!
셋째날 간식인 '학봉종택 다과'는 말린 모과와 말린 사과와 약과의 맛이 놀라웠다.

물김치 같기도 한 안동식혜가 잊혀지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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