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지심체요절
동시성, 비선형씨가 2015년 예술인 파견지원을 통해 만나 인연을 맺은 채승훈 감독님의 장편 극영화 <우리>에서 공동 조감독을 맡게 되어 촬영장소인 청주시로 떠난다.
장편극영화 <우리>는 '직지심체요절'을 만들기 위해 헌신했던 석찬과 그 시줏돈을 댔던 묘덕이라는 여인의 사랑 이야기로, 현대와 과거를 오가는 독특하고 환타지한 작품이다. 뇌병변장애인 1급 장애인이기도 한 극작가이자 연극배우인 조우리씨가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아베스타 아트 - 타임머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