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의 달인 지로2015.09.12 09:09
캬. 저 야리야리한 도미살에 고추냉이 살짝 묻혀 오른쪽 어금니로만 씹으면 목젖에서부터 타고 내려오는 기름진 바다내음이 오장육부를 헤엄쳐 이 몸을 행복의 나라로 실어가 주겠지요. 부처님과 함께 3/4박자 왈츠를 추는 황홀경에 빠져드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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