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98주년을 맞아 샹그릴라 앞에 태극기를 달았다. 최근의 태극기 집회에 나오는 극우 세력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세월호 리본과 3.1만세 운동을 주도했던 천도교(동학)의 깃발을 함께 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