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킨스 2013.04.02 10:35
조회 수 3453 댓글 2

왼손으로 젓가락질을 할수 있게 되었다 재활이 길어져 언제 퇴원할지 모른다 보험이 세개나 들어놔서 퇴원 후 여행갈 곳을 상상 하며 지루함을 달랜다. 수술 후유증인지 온몸에 기운이 없다. 200m 정도를 걸으면 온몸에 식은땀이 흐르고 지쳐 눕는다. 시간없어 못본 것들을 많이 본다. 호소다 마모루라는 감독이 좋아졌다. 엄마랑 대화가 많아지고 밥을 자주 같이 먹는다 퇴원해도 별거 없겠지만 어찌됐건 매우 퇴원하고 싶다.

Comment '2'
  • ?
    비선형 2013.04.02 17:57
    신카이 마코토도 추천합니다
    '별을 쫒는 아이' / '구름의 저편 ..... ' 좋아여
  • ?
    수유리 2013.04.03 15:25
    어서퇴원하길
?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회원게시판 설명 관리자 2013.09.25 2012
10 그림자맨 일기 [5] 그림자맨 2020.08.26 184
9 그림자맨 일기 [6] 1 그림자맨 2020.09.08 262
8 그림자맨 일기 [7] 1 그림자맨 2020.10.27 292
7 그림자맨 일기 [8] 3 그림자맨 2020.11.11 424
6 그림자맨 일기 [9] 그림자맨 2021.01.20 205
5 그림자맨 2021.10월 운동 일지 5 file 그림자맨 2021.10.21 460
4 그림자맨 <인지학> 공부 노트 #1 그림자맨 2022.06.01 94
3 샤먼의 지하실 근세의 린다1 동시성 2023.01.24 4
2 샤먼의 지하실 근세의 린다2 동시성 2022.03.24 7
1 그림자맨 <기적 수업> 공부 노트 #1 그림자맨 2023.06.13 5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Nex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