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성 2013.09.12 02:58
조회 수 6191 댓글 11

북극의 빙하가 증가하고 있다는 나름대로 반가운 소식이군요.

'지구 온난화 사기극'에 관련 다큐멘터리가 최근에 BBC에서 방영되었다고도 하던데요.

'지구 온난화 사기극'이 서서히 밝혀지고 있는 것입니다.

 

데이비드 호킨스 박사의 저서 '진실대 거짓'에도 운동역학 테스트를 통해 측정한 결과,

 '지구 온난화는 거짓'이라고 이미 발표되어 있기도 했었습니다.

 

아래는 어느 신문사의 북극 빙하 증가 기사 전문입니다.

 

북극 빙하 증가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미국 항공 우주국(NASA)는 지난해 8월과 올해 촬영한 북극의 위성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북극 빙하 증가 사진 속 북국권의 빙하 면적은 육안으로 봐도 현저하게 증가한 모습이다. 북극은 대륙 위에 얼음이 존재하는 남극과 달리, 바다 위에 떠 있는 빙하가 전부다.

이 때문에 학자들은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북극 빙하가 서서히 줄어들어 결과적으로 소멸할 것으로 예측해왔었다. 그런데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북극 빙하의 면적이 매우 증가한 모습이다.

이에 일부 전문가들은 “북극 빙하 면적이 지난해보다 약 60%나 증가했다”며 “이는 지구 온난화 때문에 극지방 빙하가 점차 사라질 것이라는 기존예상을 깨는 예상 밖의 결과”라고 밝혔다.

뉴욕타임스는 IPCC가 10월 총회에 내놓을 기후변화 보고서 초안에 따르면 지구온난화가 이상 기후를 유발한다는 과학적 확실성이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고 9일 보도했다.

한편 '지구 온난화 이론'이 흔들리면서 이를 토대로 구축된 각국의 온난화 대비 '그린정책'들의 수정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북극 빙하 증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북극 빙하 증가, 신기한 일이네", "북극 빙하 증가, 지구 온난화가 아니라 빙하기가 오려나", "북극 빙하 증가, 좀 더 지켜봐야 할 듯"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
    도일 2013.09.13 15:18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28&aid=0002202419
  • ?
    도일 2013.09.13 15:41
    bbc 는 그런다큐를 만든적이 없고 채널4에서 만들었으며 bbc는 그 다큐가 엉터리라는 대항 다큐를 만들었소... 만약 호킨스가 그런 주장을 했다면 미국에서 컬트라고 까이는 이유가 될것같소
  • profile
    동시성 2013.09.13 23:57

    그렇구나. 직접 본 것(다큐멘터리 등)이 아니고 대충 웹서핑하다 나온 것을 올린거라 오류가 있었네.
    그리고 데이비드 호킨스 박사가 지구 온난화와 관련해 발언한 부분을 다시 찾아보니까

    온난화가 진짜가 가짜다의 문제를 떠나 인간이 주는 영향 혹은 온실가스가 주는 영향에 관한 발언이었던 것 같아.

    오해를 제공한 것 같으니 데이비드 호킨스의 지구 온난화에 관련된 발언들을 밑에 댓글로 달아놓을게.

     

    덧붙여, 데이비드 호킨스 박사가 여기저기서 컬트 취급을 받는다면 아마 그것은 과학적인 부분도 부분이지만

    정치적인 부분(EX> 이라크 전쟁은 정당한 정당이다, 사회주의보다 자본주의가 의식수준이 높다 등)이나

    종교적인 부분(EX> 윤회가 실제이다. 예수와 부처가 같은 수준이다, 계시록은 거짓이다, 외계인은 없다 등) 등

    여러면에서 자신이 믿고있는 것과 반대되는 것을 볼때 받아들이기 쉽지않은 에고의 특성 자체가 이유가 될 듯 하고 

    무엇보다도 진실과 거짓이 식별될 수 있고 공개될 수 있다는 전혀 새로운 패러다임을 인류의 받아들이는데

    아무래도 준비와 시간이 필요해서가 아닐까 생각되는 군. 세월이 지나면 뭐가되든 분명해지겠지.

  • profile
    동시성 2013.09.13 23:59

    데이비드 호킨스 박사의 지구 온난화 관련 발언

     

    <1>

     

    온실 가스가 지구 온난화를 일으킨다는 이론 - 거짓

    지구 온난화의 원인은 오염이다. - 거짓

    지구 온난화의 원인은 태양 자기의 표면 싸이클이다. - 455 

     

    - <진실 대 거짓> 발췌

     

    <2>

    [질문] 지금 지구 온난화가 문제인데 우리가 이 행성을 위해서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답변] 아무것도 할 필요 없습니다. 단지 사랑이 되기만 하십시오. 세계가 당신의 지각에 그렇게 보이지 않는다 하더라도 있는 그대로 완벽합니다. Truth VS. Falsehood에서 우리는 지구온난화가 인간에 의해 영향 받았는지에 관해 운동역학측정을 해봤는데 거짓으로 판명되었습니다. 지구온난화는 태양의 자기운동 때문입니다. 인간은 지구온도변화에 불과 0.9퍼센트만이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따금 지구 온난화의 원인에 대한 갈등과 같은, ‘무엇이 진실인가’에 대한 갈등을 봅니다. 이제까지 인류는 진실과 거짓을 식별할 방법을 갖지 못했습니다. 그러므로 인류는 오직 가장 설득력 있는 주장을 따를 수밖에 없었습니다. 설득력 있는 주장은 진실을 확립하지 못합니다. 설득력 있는 주장은 오직 설득력 있는 주장을 확립할 뿐입니다.

     

    - 인터뷰들 중 발췌

  • ?
    도일 2013.09.14 02:19
    지구온난화가 태양운덩 때문이라는 것은 거짓말인데... 1980 년대까지는 흑점은동과 우사하지만 과학적 근거가 없다고 밝혀졌어 주범은 온실가스고 탄소배출량과 북극 빙하와 평균온도 그래프 등 모든 수치가 산업혁명 이후로 온난화가 이루어지고 현재는 위험한 상태임.
  • profile
    동시성 2013.09.14 02:51

    과학적 근거라는 것도 사실은 상반된 의견도 있기 마련이라서 일선 과학자가 아닌 이상은 스스로 알 수가 없는 문제기도 하잖아.
    나는 알라딘 중고 서점에서, 일반적으로 알려진 지구 온난화 문제가 거짓이라는 또 어느 과학자들이 쓴 책을 구매하기도 했거든.

    어쨌든 이 문제는 앞선 댓글로도 언급되었던 '무엇이 진실인가'에 대한 갈등에 관련된 것으로도 보이는데,
    시간이 흐르면 어떻게든 밝혀질 문제니까  서로 믿고 있는 바를 적당히 믿고 있다가 나중에 처리하면 되겠다.

  • ?
    꾀돌이 2013.09.14 04:19

    지구온난화의 사기극과 또 그에 반대하는 주장들. 세계에 관해 예리한 시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은밀한 만족을 느끼며 소중히 여기는 각종 음모론의 보고!. 노트르담 성당과 센트럴 파크에서 여성상의 탈의 운동을 벌이는 자유투사들의 알몸과 그것을 보며 킬킬 되는 원숭이들이 뒤엉켜 있는 디지털 정신병원 속에서 진실을 알기란 쉽지 않다. 미국에서 컬트라고 까이는 호킨스와 자신의 고깃값을 치르지 않는다고 까이는 유재석과 못생겼다고 까이는 이상순. 이들의 "까이는 이유"의 진실성은 어디에 있나!. 위에 인터뷰처럼 주장은 진실이 될 수 없다. 주장은 주장을 확립할 뿐. 무엇이 진실인지 알지 못할 때 주장을 위한 주장에 매달려 힘을 빼기보단 무엇인가를 믿고 싶어하는 자신의 내면을 살펴보는 것이 이 우주에 더 큰 보탬이 되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하수구인 인터넷에서의 정보를 믿기엔 내 에고는 너무나 팽창해버렸다!.

  • ?
    도일 2013.09.14 08:37
    일일히 다 섦명하긴 귀찮고 정말 지구온난화에 관심 있으면 더 찾아봐 단순이 호킨스를 찬양하기 위해 정보를 취사 선택하기엔 중요한 문제니까
  • profile
    동시성 2013.09.14 09:41

    아잉, 그래도 단순히 찬양하는 것이라고 여기지는 말아줘어~

  • ?
    꾀돌이 2013.09.14 09:03

    호킨스와는 상관이 없지. 애초에 지구온난화에 관한 리플이 아니니까. 나는 인터넷에서 배설되는 주장을 위한 주장의 정신병적인 행위와 그에 반응하는 사람에 관한 생각을 쓴 것뿐.

     

    그리고 나는 어떤 한 사람을 찬양하기 위하여 정보를 취사선택하는 그런 얕은 사람이 아니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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