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민 2013.10.11 21:55
조회 수 4229 댓글 2
이몸이 걸치고 있는 팬티로 말하자면 nohow라는
1. 결코 …않다(not at all)   2. 기분이 좋지 않은; 탈이 난; 혼란한(confused)

라는 뜻을 가진 트라이(made by TRY)의 트렁크 팬티 되시겠다.

 

몇년을 지난 오늘에야 소변을 보다가 문자를 보게되었으나 이 몸이 배운대로 이것은 불립문자라,

김동군도 팬티의 뜻을 알아도 분별을 일으키지 말기를 바라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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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줌보 2013.10.12 01:28

    '김동군'은 장흥중학교 축구팀 감독으로, 한때 윤석영(QPR 소속)이를 지도했던 적이 있는 명감독이시다.
    이제껏 자신이 착용하던 팬티조차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던 남자가 쉽게 거론할 만한 분이 아니시다.

  • ?
    한무 2013.10.12 06:22
    어릴 적 즐겨 입었던 순면 백퍼센트의 흰 삼각팬티를 입고 싶지만, 이제는 입을 수 없다. 난 너무 타락해버렸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