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밤새서 했고 마지막엔 잠을 쫒으려 맥주까지 먹으며 했는데 결국 못끝냈다. 내장이 꽉 눌린 느낌. 횡경막이 팽팽해진 듯?

동화가 도와준 일은 펜선에 색이 입혀져 절반은 못쓰게 됬다. 물론 처음에 확인을 하지 않은 내 잘못이다. 열심히 해줬는데 미안.

내일까지 해야할 것 같은데 일요일날 결혼식에 가는것보다 쉬는게 낫겠다는 생각.

내일 병원도 가야되서 일찍 일어나야 되는데 미치겄다.

다시 태어난다면 만화따윈 정말로 쳐다보지도 않을 것이다.

맹세한다!

  • ?
    2015.04.04 14:08
    몸이 한계에 다다르니 예민해졌는지 평소 즐겨듣던 힙합이 듣자마자 토할것 같은 느낌을 받는 신비한 경험도 하였다.
  • profile
    동시성 2015.04.05 05:15

    그럴땐 나훈아 같은 편안한 걸 들어라.

    '내 고향은 부산입니더'라는 노래를 추천!

?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9 GTA 조선 1 동시성 2013.10.02 3093
218 재창단 축하! 3 오줌보 2013.10.08 3041
217 '가시꽃'이라는 영화 file 동시성 2013.10.08 3767
216 팬티 2 백종민 2013.10.11 4229
215 'New'라는 폴 매카트니의 신보 file 동시성 2013.10.16 3972
214 홈페이지의 이름 1 둥돌방 2013.10.16 4022
213 '응답하라 1994'라는 드라마 file 동시성 2013.10.24 9263
212 내일은 할로윈 데이! 오줌보 2013.10.30 3317
211 시월 말일 1 file 동시성 2013.10.31 3799
210 디카와 캠코더 구입 동시성 2013.11.21 3781
209 비 내리는 야간에 오줌보 2013.11.25 3632
208 부산국제단편영화제 1 file 2013.12.05 3361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27 Next
/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