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센셜 베리만 시네마'라는 이름으로 총 11편의 영화가 개봉한다는데

벌써 3번째 영화 <산딸기>를 상영중이라고 하네.

특히 이번 주말(25일, 26일)에는 <제 7의 봉인>도 상영한다는군.

'백두대간'에서 운영하는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http://www.cineart.co.kr 


세기의 명화를 극장에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긴 한데,

요즘 여유가 없어 보러가기가 힘들다.

톰소여 역시 요즘 여유가 없어 보러가기 힘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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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톰소여 2013.05.22 01:27
    두 편 다 보았지만, 영화관에서 시청하고 싶군. 그렇지만 요즘 맛소금에 밥을 비벼 먹고 살기 때문에 영화관엔 갈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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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선형 2013.05.22 19:11
    반찬좀 갖다 줄게 불쌍타
    간장정도에는 비벼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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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시성 2013.05.22 19:36

    김자반이나 몽고간장 정도는 비벼줘야 음식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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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선형 2013.05.22 19:53
    맛소금 먾아 먹음 살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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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톰소여 2013.05.23 01:54
    어제는 절친이 양꼬치와 꿔바로우를 사주어서 맛소금을 먹지 않아도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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