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lsea.jpg


'이화동 일요 콘서트'가 이화동 마을 박물관 측의 요구로
실내가 아닌 실외에서 이뤄지게 되어 우천시엔 공연을 쉬게 되었는데요.


3일 일요일에는 태풍 나크리의 영향으로 우천 취소되고
10일 일요일에는 태풍 할롱의 간접 영향으로 우천 취소되었습니다.


그런데 돌아오는 일요일인 17일 마저 기압골이 주기적으로 통과하면서

역시 비가 내려, 3주 연속으로 우천 취소되게 생겼습니다.


그러나 돌아오는 일요일에는, 공연은 하지 못하게 되더라도

공연 참여 멤버들끼리 모여, 실내 합주와 회식이라도 하며

결속을 다졌으면 좋겠습니다.


계절은 본격적인 가을로 접어들고 있으니

앞으로는 나크리니 할롱이니 기압골이니, 등으로 인해

공연을 쉬는 날도 그리 많지 않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