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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스 까락스 감독의 13년만의 장편 영화 '홀리 모터스'가 드디어 한국에서 개봉했습니다.

네이버 평점을 보니 '기자/평론가' 평점이, 다크 나이트의 8.7점,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의 8.67점을 뛰어넘는

지금껏 봤던 네이버의 '기자/평론가' 평점 중에서는 가장 높은 8.88점이라는 놀라운 점수를 받기도 했습니다.

물론 '기자/평론가'의 평점 만큼 공허하며 신뢰하기 힘든 것도 없다는 것을 알지만서도

한편으론 높은 진실성과 진가가 알아봐지는 것도 같아 기분이 좋군요.

저도 아이디 두개로 네티즌 평점을 다음과 같이 두개 달아 놓았습니다. 


★ 10  표면적인 '허위'의 인생이 아니라, 진짜 '실상'의 인생이 무엇인지 담았다.

★ 10  감독의 전작인 <나쁜피>나 <폴라X> 등을 뛰어넘는! 보다 깊어진 진정성! 

                       하나의 인생을 넘어 여러 윤회마저 담아낸 멜로 예술 영화의 정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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