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주일동안 절주하고 낮에 일하다 밤에 태엽감는새 읽다 잠이드는데 아주 좋아. 읽으면서도 다시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든 책은 정말 오랜만이다. 병걸부부에게 고맙다. 난 잔당. 좋은 아침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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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기특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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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민씨~~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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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요새 형님 술먹자는 연락이 없더군요. 술을 줄이셨다니 다행입니다.
저는 정토회 불교대학 3월부터 다닙니다. ㅋㅋ -
영화 대학에서 불교 대학으로의 전환이라, 그런데 학교가 어디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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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만 대학이고 그냥 주1회 가서 불교공부하고 오는데입니다. 위치는 지역별로 다 있는거같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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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등록하려 했는데 7월에 이사하려 해서 접었어. ㅜ 내년에 꼭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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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태엽감는새 7 | 백종민 | 2013.02.22 | 4190 |
칠십시간을 음주를 해야할 양반이 무려 칠일간을 절주라니 장하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