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성 2017.12.09 14:17
조회 수 1070 댓글 0

 

몇일 전, 대통령 꿈에 이어서 이번에는 장례식 꿈을 꾸었다.

두 꿈의 공통점이 있다면, 다른 잡 꿈들에 비해서 훨씬 명료하다는 것이다.

 

그런데 공통점은 그것만이 아니었다.

꿈의 해석 또한 똑같은 것이다.

 

몇일 전 대통령과 만나고 길을 걷도 식사를 하는 꿈은

하는 일이 성공하고, 재물이 들어오고, 귀인을 만나서 번창한다로

요약될 수 있는데, 이번에 꾼 꿈 역시 마찬가지였다.

 

나는 꿈에서 세 구의 시체를 보고, 그 중 하나의 장례식에 참여했는데.

처음 보는 사람이었다.

 

처음 보는 사람의 장례식에 참여하는 꿈은 천운의 기회가 나타날 수 있음을 암시하고

예상치 못한 조력자나 귀인이 나타난다거나 재물운이 따라오는 꿈이라고 한다.

 

시체를 보거나 만지는 꿈 역시, 일이 잘 풀리고 재물이 들어오는 꿈이라고 한다.

 

연속적으로 이러한 길몽을 꾸고 있으니,

아베스타 아트는 귀인의 도움을 받아, 크게 번성할 것인가!

클라우드 펀딩을 준비해야지.

?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03 핸드폰이 고장나다 비선형 2013.02.01 3396
302 건강검진 받으러 갑시다. 2 비선형 2013.02.01 3076
301 인도 성폭행 살인, 멈춰진 러브스토리 비선형 2013.02.01 2620
300 안녕하세요. 아로아 입니다! 4 아로아 2013.02.04 3115
299 그림 자랑! 5 file 저팔계 2013.02.04 3140
298 가입한지 삼십분이다 2 수유리 2013.02.05 3004
297 Cosmic Salon - lithium (Nirvana cover) 5 michael 2013.02.05 4652
296 내일 영하 20도라 하네요....수도, 보일러 얼지 않게 모두 조심해요~~ 2 시이라 2013.02.07 8092
295 초코빵 6 file 꾀돌이 2013.02.07 3007
294 나도나도컴퓨터 5 수유리 2013.02.07 2868
293 시이라 언니 2 비선형 2013.02.07 3107
292 외모 자랑! 2 file 저팔계 2013.02.08 319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7 Next
/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