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절>
이웃집 개꼬리가 탐이나서 쓰다듬으니
이웃집 꼬맹이의 눈초리가 매서워진다
푸슬푸슬 개꼬리 때문에
부들부들 떨리는 이 내 몸
인간은 꼬리가 없기 때문에
개꼬리가 탐난다 그 뿐이다
개꼬리 개꼬리 개꼬리 타령
개꼬리 개꼬리 개꼬리 타령
<2절>
이웃집 꼬맹이도 나일먹고 철이든다면
함부로 웃어른을 노려보진 못할테지만
시퍼렇게 어리기 때문에
부글부글 불타는 너의 눈
더이상 타성에 젖을 순 없다
개꼬리가 새롭다 그 뿐이다
개꼬리 개꼬리 개꼬리 타령
개꼬리 개꼬리 개꼬리 타령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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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6 | 새해 | 동시성 | 2014.01.08 | 2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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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7 | 샤파르타 송 1 | 호난강 | 2014.08.04 | 898 |
| 136 | 서울 삼매경 1 | 오줌보 | 2014.04.19 | 2190 |
이 머저리 같은 가사는 Yangban Class의 신곡 가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