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성 2017.12.09 14:17
조회 수 1071 댓글 0

 

몇일 전, 대통령 꿈에 이어서 이번에는 장례식 꿈을 꾸었다.

두 꿈의 공통점이 있다면, 다른 잡 꿈들에 비해서 훨씬 명료하다는 것이다.

 

그런데 공통점은 그것만이 아니었다.

꿈의 해석 또한 똑같은 것이다.

 

몇일 전 대통령과 만나고 길을 걷도 식사를 하는 꿈은

하는 일이 성공하고, 재물이 들어오고, 귀인을 만나서 번창한다로

요약될 수 있는데, 이번에 꾼 꿈 역시 마찬가지였다.

 

나는 꿈에서 세 구의 시체를 보고, 그 중 하나의 장례식에 참여했는데.

처음 보는 사람이었다.

 

처음 보는 사람의 장례식에 참여하는 꿈은 천운의 기회가 나타날 수 있음을 암시하고

예상치 못한 조력자나 귀인이 나타난다거나 재물운이 따라오는 꿈이라고 한다.

 

시체를 보거나 만지는 꿈 역시, 일이 잘 풀리고 재물이 들어오는 꿈이라고 한다.

 

연속적으로 이러한 길몽을 꾸고 있으니,

아베스타 아트는 귀인의 도움을 받아, 크게 번성할 것인가!

클라우드 펀딩을 준비해야지.

?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1 아따뮤비 1 2014.06.21 1497
170 신해철 신곡 좋네요. 1 페페 2014.06.18 1467
169 내일아침 한알전 내기권유 10 천일결사 2014.06.23 1454
168 김동화는 8 백설봉 2014.10.04 1355
167 삼나무 책상 싼 곳 1 동시성 2014.09.20 1274
166 노노무라상 1 windmil99 2014.07.04 1268
165 1무 2패 탈락! 4 동시성 2014.06.27 1259
164 도일 9박10일 명상수련가다!! 3 도일 2014.07.08 1210
163 지금 장마인가요? 3 정상식 2024.02.20 1208
162 전철우의 온정성 안창살구이 3 안채호 2014.08.22 1191
» 장례식 꿈 동시성 2017.12.09 1071
160 김동화에게는 제법 괜찮은 기회! 2 동시성 2014.11.19 991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27 Next
/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