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이 조금 막연해서 대략의 보기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EX> 1 개인 상담, 2 집단 상담, 3 약물 치료, 4 정신병원 입원, 5 최면 치료, 6 예술 치료, 7 싸이코 드라마 요법, 8 놓아버림 요법, 9 에크하르트 세미나 훈련, 10 감정자유기법, 11 프라이멀 스크림 요법, 12 롤프식 신체정렬 마사지, 13 심상화 기법, 14 신경 언어학 프로그래밍, 15 한약 복용, 16 침과 뜸, 17 단식, 18 생식 19 채식, 20 단전 호흡, 21 몸살림 운동, 22 홀로트래픽 호흡 23 조깅, 24 스포츠, 25 반려동물 기르기, 26 동종 환자와의 커뮤니티 활동, 27 건전한 취미 갖기 28 바른 배우자와의 만남 29 더 아픈 사람 돕기, 30 종교에 귀의, 31 명상과 수행, 32 기도, 33 만트라 외우기, 34 하타 요가, 35 쿤달리니 요가, 36 빛과 수정 치료, 37 호오포노포노 정화, 38 영매 찾아가기, 39 씻김굿, 40 신내림 받기, 41 점술사 찾아가기, 42 백색형제단 찾아가기, 43 임사체험, 44 이스라엘의 통곡의 벽 방문, 45 루르드의 기적의 샘물 방문, 등등.

역시 삼신할매를 찾아가는 편이?

정답은 마사지. 극도의 불안과 혼란이 올때는 긴장된 근육을 완전히 이완시키는게 제일 효과적이라고 하더군요.

2달가량의 심리상담으로 불안할때의 몇가지 대처방법을 알게 되었는데 그중 어떤 것이 제일 나을까 물어봤더니 잠시 생각하던 의사가 웃으면서 말해준 것인데, 결국 대처방법을 가지고 있는것이 별로 쓸모가 없을수도 있고 지금 두려워말고 닥치면 그때 그때 맞는 것을 쓰면 된다는 말을 의미했던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