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성 2015.08.14 14:21
조회 수 121 댓글 2

참여하게 된 영화 <치마>를 영진위에서 제작지원 받기 위해

제작계획서를 무려 15시간 동안 쉬지 않고 작성했다.

 

이제 비선형과 합쳐 무려 3만원이 넘는 금액을

월곶의 한 PC방에 지불해야 한다.

 

10시간 이상을 아무것도 먹지 못했다. 

조개구이라도 먹고 싶은데 전부 문을 닫았겠지.

밖에 나가면 월곶의 쓸쓸한 새벽 포구를 볼 수 있을게다.

 

부디 좋은 성과기 있기를!

나무아비타불! 아멘! 인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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