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초반 미국 위스콘신대학 뇌신경연구소에서 뇌파검사를 통해 명상이 뇌에 미치는 놀라운 영향을 과학적으로 직접 증명해 보여 '지구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던 밍규르 린포체가 한국을 방문합니다.

멀리 부산에서 하는 법회나 유료 법회는 못가더라도 서울에서 하는 무료 강연은 참가해 보려고 인터넷 접수 했는데,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함께 해주시길 바랍니다.

밍규르 린포체 강연 [ 불안의 시대를 기쁨으로 채우기 ]

일시 - 11월 8일 오후 7시

장소 - 전국 비구니 회관 (3호선 일원역)

인터넷 접수 - 10월 12일 시작 (선착순 마감)

밍규르 린포체는 이번 생에 뇌과학과 정신관련 분야에 불교를 접목시킬 예정이어서 그랬는지,  어린 시절 공황장애를 직접 앓다가 명상을 통해 극복해냈다고도 하니, 정신쪽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에게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