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성, 비선형씨가 강남 선릉역에 위치한 'Spark+'라는 공공 사무실을 두달간 사용하게 되었다는 소식이다.
동시성, 비선형씨가 안산의 다문화학교 아이들과 함께 랩을 작업하는 [너를 보여줄 RAP]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참여하게된 '춤추는 제자리표'라는 단체가 청년프로젝트 투자사업인 'AWWWAKE'에 선정이 되면서 생겨난 혜택이다.
비록 두 달(12월, 1월)만이지만, 이 곳에서 교육과 코칭과 지원 등을 받게 된다는데, 동시성씨는 "무엇보다도 이곳은 맥주가 24시간 무료이다. 백종민이나 김동화 같은 술고래들이 들으면 무척 놀랄만한 곳이다"라고 말했다.
(아베스타 아트 - 골목길 기자)
어안이 벙벙한 비선형
맥주를 뽐내는 동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