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

by 동시성 posted Aug 08, 2016

 

오늘날 아베스타 아트 홈페이지는 이처럼 쥐죽은 듯 고요하지만

지금으로부터 정확히 1년 후인 201788일에는

상상도 못했을 만큼의 많은 방문객과 회원들로 북적될 것이다.

 

커뮤니티 느낌이 나는 홈페이지로 바뀌어 있을 것이고 

우리는 동대문의 모모가 맛있는 그 네팔 가게에서

조니워커를 시키는데 주저함이 없을 정도로 번성해 있을 것이다.

 

Comment '4'
  • 2016.08.13 00:48
    조니워커를 매번 시켜 거기 다니는 이주노동자와 나눠먹고 친해졌으면 좋겠다
  • 동시성 2017.08.08 13:34

    2017년 8월 8일이 되었지만 예언은 이뤄지지 않았다.
    그러므로 1년 더 연장, 2018년 8월 8일을 기억하자! 흐리얏!

  • 동시성 2018.08.23 03:57

    2018년 8월 8일이 지났지만 예언은 이뤄지지 않았다.
    그러므로 1년을 더 연장, 2019년 8월 8일을 기억하자!

  • 동시성 2021.02.28 22:48
    2019년 8월 8일이 훨씬 지났지만 예언은 이뤄지지 않았다.
    이번에는 넉넉하게 3년을 더 연장하여, 2022년 8월 8일을 기약하자!

Title
  1. 어떤날의 기도

    Date2021.04.01 By비선형 Reply0 Views179
    Read More
  2. 예언

    Date2016.08.08 By동시성 Reply4 Views349
    Read More
  3. 등대지기

    Date2015.10.04 By남박사 Reply1 Views167
    Read More
  4. 아무것도 없는 세계

    Date2015.07.17 By남박사 Reply1 Views190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Next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