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단체 '고유번호증'에 등록하기도 한 아베스타 아트가, 2017년 본격적인 활동을 앞두고 예술가 영입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8일에는 전천후 뮤지션 김어진씨를 예술가로 영입하였다.
김어진씨는 동시성씨가 2004년 부터 인연을 맺어온 오래된 사이로, 포크, 월드, 일렉트로닉, 힙합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싱어송 라이터이다.
김어진씨는 "아베스타 아트의 엄청난 발전을 기원한다'고 가입소감을 밝혔으며, 비선형씨는 "나의 로직 선생님이자 영화 음악 자문이었던 어진 오빠가 가입하게 되어 감개가 무량하다"고 말했다.
(아베스타 아트 - 당고개 기자)
전주 한옥마을에 위치한 어진박물관의 전경
김어진이라는 사람이 얼마나 대단한 사람이길래 박물관이 있는 겁니까? 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