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5일 저녁, 이화동 '샹그릴라'에서 아베스타 아트 '크리스마스 송년회' 파티가 열렸다.
파티에는 동시성, 비선형, 김동화, 유선율, 향적(백종민), 시이라젠느, 가을사랑이 등 총 아홉명이 참석해 이틑날 새벽까지 화목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최근 예술가로 가입한 가을사랑이씨는 멀리 청주에서 직접 장거리 운전을 해서 참석했는데,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내서 기뻤고 진데렐라님을 만나서 기뻤다"고 소감을 밝혔다.
일동은 비선형씨가 요리한 갈비찜, 소세지, 허석씨가 사온 꿔바로우, 향적이 산 감자탕 등을 안주로, 양주와 수입맥주, 초정리 광천수로 만든 청풍(시원)소주 등을 마셨다.
동시성씨는 "아베스타 아트의 본격적인 비상을 앞두고 가진 오랜만의 공식 모임이었다. 오랜만에 좋은 사람들이 함께 모일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아베스타 아트 - 박달재 기자)
거의 유일하게 성탄 선물을 받은 향적 / 첫만남이지만 잘 통한 가을사랑이와 시이라젠느
내년에는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해용ㅋ
보기 좋은 모습이네용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