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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무라카미 하루키의 신작이 발매되었다.

세계 문학 전집으로 유명한 민음사에서 나왔다.

옮긴이 양억관씨는 하루키 번역만 몇번째 하던 사람.

백종민이는 예약을 해놨다던데 벌써 받아서 읽고 있겠구나.

나는 내일쯤에 서점에 가서 사야겠다.

  • ?
    백종민 2013.07.03 17:47
    잠들기전 몇장 읽어봤는데 죽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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