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킨스씨의 자택에서 벌어질 예정이던 홈파티가 처음 3월 8일이었던 것이

3월 15일로 일주일간 연기되었다가, 재차 3월 22일로 연기가 되었었습니다만

오늘 새롭게 무제한 연기가 되어 버렸다는 사실을 전해 드립니다.

연기 사유는 지킨스씨가 부상으로 병원에 입원하셨기 때문입니다.

3월 22일 모임은 취소되었으니 착오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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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파루파 2013.03.15 23:55
    병문안은 안가나요?
  • ?
    비선형 2013.03.16 00:02
    병문안을 제안했으나 지킨스 박사가 부쩍 수줍음을 타며 망설이는 통에
    숙고 중입니다.
  • profile
    수유리 2013.03.16 00:06
    개인적으로 연락해 보겠음
    빨리 쾌차하길 빌어야지
  • profile
    동시성 2013.03.16 00:10

    아마존에서 나비가 날개를 펄럭이면 텍사스에서 토네이도가 일어난다는데,
    성북구 백종민이가 발바닥 허물을 벗기자 송파구에서 사고가 일어난 것 같다.
    백종민이는 앞으로 두 번 다시 뱀처럼 섵불리 허물을 벗을 생각을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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