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성 2015.05.19 09:56
조회 수 232 댓글 1

근래에 맛집으로 유명세를 치르고 있는 동대문의 '북촌 손만두'를 방문했다.

굴림만두니 찐만두니는 다 필요없고 튀김만두가 매우 맛있었다.

다만 아쉬운 점은 비싼 외산 캔맥주는 팔지만 생맥주를 팔지 않는다는 점이다.

만두와 생맥주가 얼마나 기막힐지 모르는 것일까?


근래에 저렴한 집으로 유명세를 치르고 있는 동묘의 '황태 국밥'집을 방문했다.

2000원 짜리 국밥도 먹을만 했고, 6000원짜리 황태구이와 껍질튀김은 최고였다.

다만 아쉬운 점은 맛없는 병맥주는 팔지만 생맥주를 팔지 않는다는 점이다.

황태와 생맥주가 얼마나 훌룡할지 모르는 것일까?


아마 알 것이다.

다만, 어차피 장사가 잘되니 안 팔아도 그만이겠지.

소비자의 측면에서는 몹시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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