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공연(기억 속이 기억)을 준비하며
처음 준비하는 만큼 많은 변수와 부족함에
불안을 느끼기도 했다.
몇을 전 대통령 꿈을 꿨다.
문재인 대통령과 이명박 대통령이 함께 나왔는데
정확하지는 않지 만나는 다음 대통령 내정자인 것 같은 느낌이었다.
이명박 대통령은 함께 차를 타고 가자고 제안했는데
'참으로 다행 스럽게도' 문재인 대통령이 일언지하에 거절을 했다.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과 한 참을 나란히 걸어
도착한 공원에서 식사를 하는 꿈이었는데
나는 대통령께 외국 정상들과 식사를 할때
음식의 맛이 느껴지냐고 물었고
문재인 대통령은 "돌을 씹는건지 밥을 먹는건지 모르겠다"고
웃으면서 대답을 했다.
동시에 네가지의 꿈을 꾼 것인데
인터넷을 찾아본 결과 각자의 꿈해몽은 다음과 같다.
1. 대통령을 만나는 꿈
하는 일들, 하고자 계획하던일들이 순탄하게 풀릴 것이며
이에따라 큰 재물을 얻게될 것을 의미합니다.
2. 대통령과 길을 걷는 꿈
존경하는 사람, 귀인과 같이 일을 하게되실 수도 있으며
이로인해 성공을 거둘 것임을 의미합니다.
3. 대통령과 식사를 하는 꿈
이는 본인의 주변관계가 더욱 좋아지고 가까워질 것을 의미합니다.
사업번창, 시험합격등 좋은 일이 생기실 수도 있습니다.
4. 대통령과 대화를 하는 꿈
장차 귀인을 만나게 되어, 자신의 사업에 금전적인 도움을 얻게되고
사업이 잘 풀려나게 되어 사업이 크게 번창하게 될 징조입니다.
게다가 나는 다음 대통령 내정저 인 것 같은 느낌이 있었고
식사 장소는 마침 공원(마침 '기억 속의 기억'이 공원인 '북서울 꿈의 숲'에서 벌어진다.)에다가
식사 후에는 김연아가 사회를 보는 축제(혹은 공연)을 관람하려는 중이었으니
이 꿈을 꾸고 난 뒤에, 불안이 많이 가시고 크게 안도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