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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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동화가 [ 백종민 - 피자 - 잭다니엘 - 미얀마컵 ]으로 이어지는 암호를 해석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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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오웰은 버마에서 경찰관으로 근무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첫 장편 소설인 <버마 시절>을 써냈습니다. 당시 제국주의가 인간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리얼하게 잘 담았는데요. 이를 통해 유추해 본다면 자유 미국 잭다니엘 올드 넘버 7은 백종민에게 자유 세계에 대한 동경과 갈망의 목마름을 조금이나마 적셔주지 않았나 생각됩니다.(이것은 어쩌면 저의 피력일 뿐입니다.) 피자 또한 같은 맥락으로 살펴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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