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4일, 김동화, 동시성, 비선형씨가 (정확한 기억이 맞다면) 태어나서 처음으로 한우 곱창과 한우 대창을 먹었다는 굉장한 소식이 전해졌다.
김동화, 동시성, 비선형씨는 평소 다니는 선원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사무장님에게 한우 곱창과 한우 막창을 얻어 먹게된 것. 이후 일행은 노래방으로 이동해 맥주를 실컷 마시며 신나는 록큰롤을 불렀다.
김동화씨는 "모니터로만 보던 음식을 직접 먹게될 줄은 몰랐다"며 좋아라했고, 동시성씨는 "소 막창이 너무 향기로워서 적잖게 놀랐다. 확실히 돼지 막창과는 달랐다"고 말했다.
(아베스타 아트 - 얼룩말 기자)
사무장님과 곱창집 아주머니와 김동화 / 잘 구워진 곱창과 대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