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손으로 젓가락질을 할수 있게 되었다 재활이 길어져 언제 퇴원할지 모른다 보험이 세개나 들어놔서 퇴원 후 여행갈 곳을 상상 하며 지루함을 달랜다. 수술 후유증인지 온몸에 기운이 없다. 200m 정도를 걸으면 온몸에 식은땀이 흐르고 지쳐 눕는다. 시간없어 못본 것들을 많이 본다. 호소다 마모루라는 감독이 좋아졌다. 엄마랑 대화가 많아지고 밥을 자주 같이 먹는다 퇴원해도 별거 없겠지만 어찌됐건 매우 퇴원하고 싶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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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회원게시판 설명 | 관리자 | 2013.09.25 | 2153 | |
34 | 꺼지지 않는 불꽃 | 안채호 | 2015.06.02 | 191 | |
33 | 그리운 아무개 1 | 동시성 | 2014.12.14 | 367 | |
32 | 고인이 되신 두 분 | 동시성 | 2014.10.29 | 576 | |
31 | 방산시장 괸뽀남 1 | 안채호 | 2014.09.27 | 493 | |
30 | 유덕화 세레나데 1 | 유덕후 | 2014.09.15 | 513 | |
29 | 사라진 껍데기 | 동시성 | 2014.07.24 | 519 | |
28 | 빛 좋은 개살구 | 구운몽 | 2014.07.20 | 674 | |
27 | 2132 황야의 묵시록 | 꾀돌이 | 2014.05.26 | 739 | |
26 | 나는 술이 싫다 5 | 백설봉 | 2014.05.24 | 750 | |
25 | 도련님과 달심 | 안채호 | 2014.05.16 | 827 | |
24 | 말미잘의 핵심 2 | 오줌보 | 2014.04.20 | 975 | |
23 | 얼간망둥이 3 | 구운몽 | 2014.03.28 | 1017 |
'별을 쫒는 아이' / '구름의 저편 ..... ' 좋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