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손으로 젓가락질을 할수 있게 되었다 재활이 길어져 언제 퇴원할지 모른다 보험이 세개나 들어놔서 퇴원 후 여행갈 곳을 상상 하며 지루함을 달랜다. 수술 후유증인지 온몸에 기운이 없다. 200m 정도를 걸으면 온몸에 식은땀이 흐르고 지쳐 눕는다. 시간없어 못본 것들을 많이 본다. 호소다 마모루라는 감독이 좋아졌다. 엄마랑 대화가 많아지고 밥을 자주 같이 먹는다 퇴원해도 별거 없겠지만 어찌됐건 매우 퇴원하고 싶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회원게시판 설명 | 관리자 | 2013.09.25 | 2153 | |
70 | 100시간 2 | 백종민 | 2013.02.06 | 3689 | |
69 | 꿈에 3 | 지킨스 | 2013.02.15 | 3789 | |
68 | 기필코 꼭 건반을 사고야 말 것이다 3 | 비선형 | 2013.02.16 | 5633 | |
67 | 고바우의 인간만사(人間萬事) <제 1장 - 열사의 나라에서> 2 | 고바우 | 2013.02.19 | 3874 | |
66 | 고바우의 인간만사(人間萬事) <제 2장 - 로스트 아일랜드> 1 | 고바우 | 2013.03.09 | 3671 | |
65 | 하루의 어느 부분 2 | 꾀돌이 | 2013.03.19 | 3620 | |
64 | 아메리칸 드림 3 | 꾀돌이 | 2013.03.28 | 11911 | |
» | 병상일기 2 | 지킨스 | 2013.04.02 | 3502 | |
62 | 연예인을 보다 1 | 꾀돌이 | 2013.06.14 | 3463 | |
61 | 날 햄 3 | 동시성 | 2013.06.16 | 3712 | |
60 | 깨달음의 장에 다녀오다 1 | 지킨스 | 2013.08.06 | 4065 | |
59 | 고바우의 인간만사(人間萬事) <제 3장 - 임연수와의 조우> 2 | 고바우 | 2013.08.08 | 3832 |
'별을 쫒는 아이' / '구름의 저편 ..... ' 좋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