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손으로 젓가락질을 할수 있게 되었다 재활이 길어져 언제 퇴원할지 모른다 보험이 세개나 들어놔서 퇴원 후 여행갈 곳을 상상 하며 지루함을 달랜다. 수술 후유증인지 온몸에 기운이 없다. 200m 정도를 걸으면 온몸에 식은땀이 흐르고 지쳐 눕는다. 시간없어 못본 것들을 많이 본다. 호소다 마모루라는 감독이 좋아졌다. 엄마랑 대화가 많아지고 밥을 자주 같이 먹는다 퇴원해도 별거 없겠지만 어찌됐건 매우 퇴원하고 싶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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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회원게시판 설명 | 관리자 | 2013.09.25 | 2153 | |
34 | 기타 | 붕붕타 3 | 반인수 | 2015.07.24 | 443 |
33 | 보이 스카우트에 대한 단상 1 | 동시성 | 2013.10.03 | 1573 | |
» | 병상일기 2 | 지킨스 | 2013.04.02 | 3502 | |
31 | 기타 | 별명의 역사 1 | 홍삼농장 | 2015.06.18 | 232 |
30 | 방산시장 괸뽀남 1 | 안채호 | 2014.09.27 | 4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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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 말랭코프 | 마강석과 근혜탄핵과 말랭코프 | 안채호 | 2017.03.22 | 284 |
27 | 말랭코프 | 마강석과 개보신당과 말랭코프 1 | 안채호 | 2017.01.03 | 6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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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 도련님과 달심 | 안채호 | 2014.05.16 | 827 | |
24 | 당백숙의 (두려운) 눈망울 | 구운몽 | 2014.01.08 | 1194 | |
23 | 기타 | 남박사의 요지경 세레나데 <더위사냥과 회색 싼타페> 1 | 남박사 | 2015.06.15 | 326 |
'별을 쫒는 아이' / '구름의 저편 ..... ' 좋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