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손으로 젓가락질을 할수 있게 되었다 재활이 길어져 언제 퇴원할지 모른다 보험이 세개나 들어놔서 퇴원 후 여행갈 곳을 상상 하며 지루함을 달랜다. 수술 후유증인지 온몸에 기운이 없다. 200m 정도를 걸으면 온몸에 식은땀이 흐르고 지쳐 눕는다. 시간없어 못본 것들을 많이 본다. 호소다 마모루라는 감독이 좋아졌다. 엄마랑 대화가 많아지고 밥을 자주 같이 먹는다 퇴원해도 별거 없겠지만 어찌됐건 매우 퇴원하고 싶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회원게시판 설명 | 관리자 | 2013.09.25 | 2153 | |
» | 병상일기 2 | 지킨스 | 2013.04.02 | 3502 | |
57 | 연예인을 보다 1 | 꾀돌이 | 2013.06.14 | 3463 | |
56 | 치킨을 대하는 어른의 자세 | 구운몽 | 2013.12.23 | 2137 | |
55 | 장기 이야기 | 오줌보 | 2014.01.07 | 1721 | |
54 | 핀헤드가 된 개 1 | 구운몽 | 2013.10.24 | 1588 | |
53 | 보이 스카우트에 대한 단상 1 | 동시성 | 2013.10.03 | 1573 | |
52 | 풍선개 파르나타슈 | 구운몽 | 2013.11.05 | 1464 | |
51 | 게찜의 향과 다락방 선실 1 | 구운몽 | 2013.10.07 | 1453 | |
50 | 삼국지에 대한 단상 | 동시성 | 2013.11.16 | 1348 | |
49 | 당백숙의 (두려운) 눈망울 | 구운몽 | 2014.01.08 | 1194 | |
48 | 얼간망둥이 3 | 구운몽 | 2014.03.28 | 1017 | |
47 | 말미잘의 핵심 2 | 오줌보 | 2014.04.20 | 975 |
'별을 쫒는 아이' / '구름의 저편 ..... ' 좋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