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7~18일, 1박 2일간 옥화자연휴양림으로 MT를 갔다왔다. 문화나눔 '노리터'가 주최하고 '아베스타 아트'가 결합한 형태의 본 MT는 아름다운 재단의 활동가 재충전 프로그램으로 얼마전 오사카 해외연수를 다녀온 성과를 공유하는 명목을 띄고있는 자리이기도 했다.
MT에는 조우리, 이성민, 김동화, 향적(백종민), 동시성, 비선형, 유선웅, 가을사랑이 등의 아베스타 아트 및 노리터 회원들과 지승훈, 김순임, 홍미선, 홍미선 아들 등 많은 노리터의 관계자 및 지인들이 참석하여 수십만원 어치의 고기와 술과 회와 새우 등을 먹어치웠다.
동시성씨는 "많은 인원이 모인 의미있는 자리였다. 성민이가 가져 온 피둥피둥하게 살이 찐 비만의 복숭아와 미선이 누나의 귀여운 아들이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아베스타 아트 박달재 기자)
(기사와 크게 관련 없는) 게다신사와 그의 충직한 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