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부터 대학로와 청주를 오가며 2박 3일간을 2017년 예술사업기금을 지원받기 위해, 밤을 세워가며 6개 사업의 지원신청서를 제출 완료한 조우리, 이성민, 비선형, 동시성씨가 몇일 간의 피로와 회포를 풀기 위해 대청댐에서 송어회를 먹었다는 소식이다,
비선형씨는 "처음 제대로 느낀 송어회의 맛! 좋은 장소와 좋은 음식, 값도 저렴한 좋은 휴앙지였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동시성씨는 "청명한 기운이 감도는 꿈결 같은 시간이었다"면서 "많은 지원사업들에 당선되어 2017년은 모두에게 큰 발전이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베스타 아트 - 박달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