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트리와 함께 / 음식이 펼쳐진 탁자의 전경
12월 24일 저녁, 이화동 '샹그릴라'에서 '크리스마스 파티'가 열렸다. 파티는 동시성, 비선형, 시이라젠느, 미상, 유선율, 김동화씨 여섯명이 참가한 가운데, 비교적 조촐하게 이루졌으며, 양장피와 연어,케이크와 빵, 맥주와 와인 등을 먹고 마셨다.
유선율씨는 이날 치즈 케이크와 애플 파이, 계피빵 등을 정성을 다해 만들었는데, 크리스마스에 잘 어울려, 참가자들 모두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비선형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에 다같이 모여 있으니 행복했다. 애플 파이와 치즈 케이크가 너무 맛있었다."라고 말했으며, 동시성씨도 "크리스마스인 만큼 집에서 케이크와 파이를 먹으니 좋았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아베스타 아트 - 조랑말 기자)
애플 파이를 나누는 사람들 / 기념 촬영 중인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