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일, 동시성, 비선형씨가 박근혜 퇴진을 위한 6차 광화문 촛불 집회에 참여했다. 이번 집회는 서울 170만, 전국 232만이 참여한 최대 규모의 집회였다.
이날 동시성, 비선형씨는 조감독으로 참여했던 영화 <우리>의 김영철 촬영감독님을 만나 함께 사진을 찍기도 했으며, 비선형씨가 곧 발표할 시국과 관련한 노래의 뮤직 비디오에 담을 영상을 촬영하기도 했다.
비선형씨는 "전국적으로 232만명이 참여한 역사적인 집회에 일원으로 참여할 수 있어서 뜻 깊었다"고 말했으며, 동시성씨는 "피곤해서 기운이 없었는데, 집회에 참여하니까 오히려 힘이 났다"면서 "거대한 에너지가 느껴지는 집회였다"고 말했다.
<아베스타 아트 - 박달재 기자>
비선형과 김영철 촬영감독 / 촛불 앞의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