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1일, 아베스타 아트가 청주시에서 연극 활동을 하는 이성민씨와 가을사랑이(안진현)씨를 아베스타 아트 소속 예술가로 정식 영입했다. 작년 동시성, 비선형씨가 장편극영화 <우리>에서 조감독으로 일했을 당시에, 조연 배우로 출연하면서 맺어진 인연들이다.
이들은 올초 '류큐국(오키나와)'에서 1차 촬영이 이뤄진, 2017년 이후 본격 촬영될 동시성, 비선형 연출의 제목미정의 멜로 극영화 등, 앞으로 아베스타 아트에서 제작할 영화들에 단골로 출연할 예정이다.
동시성씨는 "이들은 처음 만날 때 부터, 꼭 만나야할 정해져있는 길에 있는 사람들을 만난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
(아베스타 아트 - 당고개 기자)
결의를 다지는 동시성과 이성민 / 건배를 하는 동시성과 가을사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