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두협약'을 자축하는 협약 퍼포먼스 사진
11월 21일, 아베스타 아트의 동시성, 비선형씨가 장편극영화 <우리>의 조감독으로 일하면서 인연을 맺게된 여배우 조우리씨가 이끄는 문화단체 '문화나눔 노리터(이하 노리터)'가 공연하는 연극 '내 삶에 이유가 되어준 당신'의 연극 기록 영상을 촬영하러 청주에 내려갔다가, '문화나눔 노리터'와의 서로의 예술 창작을 돕기로 하는 협약을 이끌어냈다.
'노리터'는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연극 등 주요한 연극, 영화 등을 창작하는 청주의 예술단체로서, 좋은 세상을 이루기 위해 예술을 도구로 하는 '아베스타 아트'와 뜻이 일치하여 협약을 이루게 되었다.
앞으로 '아베스타 아트'와 '문화나눔 노리터'는 청주와 서울을 오가며 영화와 연극, 영상, 음악 등 다양한 창작 활동을 함께 해 나갈 것이며, '아베스타 아트' 내에도 별도의 장애인 문화 예술 동호회를 만들어 여러가지 장애인 관련 문화 사업을 협력해나갈 것이다.
(아베스타 아트 - 당고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