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12일,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며 100만명이 모인 광화문 3차 촛불집회에 김동화, 동시성, 향적(암행어사), 비선형과 비선형의 부모님이 참여했다.
비선형씨는 "역사적인 날 가족과 친구와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이승환의 공연도 봤는데 너무 멋었었다"고 말했으며, 동시성씨는 "뜻 깊은 자리였다. 앞으로 기지개를 펴고 사회참여적인 활동을 시작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아베스타 아트 - 박달재 기자)
동시성과 암행어사 향적 / 비선형 어머니와 비선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