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리뉴얼 작업에 들어가며 잠시 문 닫았던 아베스타 아트 홈페이지가 10월 3일 개천절에 맞춰 새롭게 열렸다.
아베스타 아트는 본격적인 활동을 앞두고 대중과의 원할한 소통을 위해, 다소 답답해 보였던 기존의 홈페이지 보다 좀 더 개방적인 느낌이 나는 커뮤니티 스타일의 홈페이지로 거듭 태어났다.
홈페이지 작업을 도맡아온 관리자씨는 "아직 세부적으로 수정할 부분들이 남았지만, 상서로운 날인 개천절에 맞춰 일단 열었다." 라며 "나머지 부분은 시간을 두고 천천히 보완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공동대표인 동시성씨는 "앞으로 아베스타 아트는 지금과는 180도 까지는 아니더라도 90도 정도 다른 모습으로 활발한 활동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 말했다.
(아베스타 아트 - 당고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