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이등변삼각형'의 리더, 미상씨가 '마지막 부탁'의 뮤직 비디오를 13일에 이어 추가 촬영했다. 촬영은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의 일부인 난지천 공원과 하늘 공원에서 이뤄졌으며, 배우로는 인터넷을 통해 모집했던 경희씨, 수민씨가 계속 참여했고, 촬영은 미상씨가, 촬영보조는 비선형씨가 맡았다.
처음 하루 촬영 예정이 이틀로 연장 되며, 출연료, 식비 등 제작비가 크게 증가하는 등 몇가지 애로사항이 발생했으나, 다행히 촬영은 이 날로 끝마쳤다.
(아베스타 아트 - 조랑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