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봉, 유선율, 김동화씨가 정토회에서 개최하는 '법륜스님과 함께하는 산나들이, 청춘어락'이란 프로그램을 통해 계룡산 등반을 다녀왔다.
백설봉 일행은 5월 31일에서 6월 1일까지, 1박 2일 과정 동안, 레크리에이션, 법륜 스님의 즉문즉설, 세월호 추모 공연, 계룡산 등반 등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었다.
당초 동시성, 비선형씨도 참가할 예정이었으나 아쉽게도 개인사정으로 참여하지 못했는데, 김동화씨는 "말로만 듣던 법륜 스님을 실제로 봐서 너무 좋았습니다."라며 "의식수준이 무려 785에 이른다는 계룡산의 봉우리에 오르게 되어 뜻 깊고 뿌듯했습니다."라고 소감을 피력했다.
(아베스타 아트 - 조랑말 기자)
계룡산 갑사에서 유선율과 백설봉 / 계룡산 중턱에서 김동화와 유선율
여기 햏자님들, 패션 센스가 대략 구린 듯 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