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스타 아트가 20일, 세무서에서 '고유번호증'을 발급 받아 창단 3년 만에 정식으로 단체 등록을 하게 되었다. 고유번호증은 주로 공공적인 일을 하는 비영리 단체에 발급되는 일종의 사업자등록증이다.
아베스타 아트는 고유번호증을 발급 받음으로서 앞으로 국가 및 기업에서 벌이는 여러가지 문화 사업에 단체의 자격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
비선형씨는 "이제야 공식적인 단체가 되었다"면서 "앞으로의 활발한 활동이 기대된다"고 말했고, 동시성씨는 "고유번호증을 발급 받은 고유한 단체가 되었으니 번성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아베스타 아트 - 당고개 기자)
고유번호증 기념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