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0일, 아베스타 아트가 청주시에서 연극과 극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조우리씨를 아베스타 아트 소속 예술가로 정식 영입했다.
조우리씨는 최근 아베스타 아트와 협약을 맺은 '문화나눔 노리터'의 대표이며, 작년 청주에서 동시성, 비선형씨가 조감독으로 참여한 장편극영화 <우리>의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었다.
조우리씨는 2017년 촬영 예정인 동시성, 비선형 연출의 제목미정의 멜로 극영화에도 주연 여배우로 출연할 예정이다.
비선형씨는 "함께 있으면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우리씨가 가입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 많은 좋은 일들을 함께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 말했고, 동시성씨는 "조우리씨는 뛰어난 연기력과 추진력 등을 겸비한 거목으로, 앞으로 아베스타 아트의 발전에 큰 역활을 하게 될 것"이라 전망했다.
(아베스타 아트 - 당고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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